휴일이라 생각하지도 못했다.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 휴장이 아니라는 사실.
요즘 주식 시장이 매일 매일이 공포라 시장이 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한데 미국은 휴장이 아니었네.
투자할 돈도 없는데 한번 궁금해서 시세를 확인 했다.
아직 개장 전이지만 분위기는 괜찮아 보인다.
또 설마 설마 낚시는 아니겠지.
한 두번 속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안해 하지 않는다.
한데 언제까지 강대국일지 확신하는 사람은 있을까?
최강자의 자리를 노리는
갑자기 전쟁하는 미친놈과
맞짱 뜨는 놈과
몇 십년을 숨 죽이며 기회를 옆보는 놈과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르는 놈과
놈이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놈이 다 한국 주위에 있네....
한국은 뭐 동네북이니..;;
내 인생에서 세계의 짱이 바뀔 날이 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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