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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걸어서 이마트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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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줍기 2019. 7.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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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목요일

아자 내일 금요일이다.

산책하러 나가는 발걸음이 가뿐하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다.😍

오늘은 산책 겸 이마트로 장 보러 갔다.

달걀도 없고 장에 좋은 액티비아도 살 겸 출동하였다.

이마트에 도착해서 전자제품 좀 구경할까 해서 들어갔다가 책상 스탠드를 구매하였다.

원래 사려던 것인데 마침 괜찮은 제품이 눈에 띄었다.

핸드폰 무선 충전까지 되고 usb 포트도 있었다.

온라인으로 싸게 살까 했는데 몇천 원 차이 안 나서 구매했다.

달걀 액티비아 야구르트 사고 다시 집으로 출발했다.

실버타운 중 제일 비싼 편에 드는 건물 구경하며 걸었다.

나중에 돈 벌면 여기서 살아야지.🤔

좀 걷다 보면 불쌍한 태권브이 얼굴이 나온다.

조명이 있는데도 켜놓지도 않는다.

이럴 거면 뭐 하러 여기다 설치를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얼굴만 만들어 놓고 누가 보면 단두대에 머리 잘린 태권브이로 착각하겠다.

일본의 도쿄에 있는 건담처럼 제대로 만들든가.

볼 때마다 안타깝다.

동네에 싸다 김밥이라고 분식집이 생겼다.

이 동네 분식집 중에서 가장 럭셔리해 보인다.

저 식당 자리는 6개월 이상 버틴 경우가 없던 거 같다.

이번엔 오래 갈려나 모르겠다.

다음에 김밥 먹으로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오늘 걷기는 2킬로미터 정도.

이마트 안에서는 기록이 안되니 2.5킬로 정도 걸은 거 같다.

태권브이 좀 살려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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