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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ETF로 부자되는 방법

재테크

by 행복줍기 2025. 2. 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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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ETF로 부자 되는 현실적인 투자 전략

누구나 한 번쯤 주식투자를 통해 부자가 되길 꿈꾼다. 하지만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높은 위험이 따른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ETF 투자다. 오늘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3개의 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한다.

■ 왜 ETF 투자인가?

ETF는 여러 주식들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거래하는 투자 상품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같은 큰 기업들의 주식을 한 번에 살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한 회사의 주가가 떨어져도 다른 회사들이 그 손실을 메워줄 수 있어 위험이 줄어든다.


■ 전통적인 3 ETF 포트폴리오의 한계

과거에는 미국 주식, 해외 주식, 채권으로 구성된 3개 ETF 포트폴리오가 인기였다. 

하지만 이 전략은 현재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다. 

특히 채권은 더 이상 안전자산 역할을 하지 못한다. 

2022년 주식시장이 18% 하락했을 때 채권도 함께 떨어졌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아직도 채권 ETF에 투자 중인 사람이 많다.

레버리지 상품도 인기가 좋다. 

바닥이라고 이제는 상승할 거라고 예측하면서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

한데 시장은 비웃고 있다. 

과연 채권시장은 부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2025년형 새로운 3 ETF 포트폴리오

1. 기초자산: S&P 500 ETF (VOO, SPY, SPLG, VTI)
- 미국 대표기업 500개에 투자
- 연평균 8~10% 수익률 기대
- 포트폴리오의 중심축 역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상향이라 안정적으로 보일 수는 있다.

2022년에 거의 -20% 하락한 경우도 있으니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S&P500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어릴 때 부터 투자해야 한다.

버핏이 5살 때부터 투자 못한 게 제일 후회된다고 말한 것처럼.


2. 안정자산: 배당주 ETF (SCHD)
-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 기업에 투자
- 연 3.5% 수준의 배당수익률
- 시장 하락기에도 덜 떨어지는 특성

 

2022년 하락율이 -6.5% 밖에 되지 않는다. 

방어력이 좋다. 그리고 배당수익률도 3%가 넘기 때문에 

배당 ETF로 인기가 좋다.


3. 성장자산: 성장주 ETF (SCHG, QQQM, VUG)
- AI, 기술주 등 고성장 기업에 투자
- 높은 수익 잠재력
- 연평균 16.5% 이상의 수익률 기대

 

멘탈이 강하다면 적극 투자해야 할 ETF다. 

미래는 기술의 시대라고 생각된다. 

큰 사건만 없다면야. 적극 투자해야 할 ETF이다.


■ 연령별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 전략

연령대 배당ETF 시장ETF 성장ETF 현금보유
은퇴자 50% 40% 10% 3년치 생활비
은퇴 5년전 40% 40% 20% 1년치 생활비
은퇴 10년전 40% 30% 30% 1년치 생활비
은퇴 20년전 30% 35% 35% 6개월치 생활비
30~45세 30% 30% 30% 6개월치 생활비



■ 투자 시 주의사항

1. 현금자산 확보가 먼저다
- 은퇴자는 3년 치 생활비를 현금으로 보유
- 시장 하락기에 주식을 팔지 않아도 됨

2. 장기투자가 핵심이다
- 최소 5년 이상 투자 유지
- 단기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3. 정기적인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 연 1회 이상 비중 조정
- 목표 비중을 벗어나면 조정



■ 수익률 비교 사례

30년간 매월 50만 원 투자 시
- 전통적 해외주식 ETF (5% 수익가정): 3억 9천만 원
- 새로운 성장주 ETF (16.5% 수익가정): 35억 원

■ 투자 실행 전략

1단계: 현금자산 목표액 설정
2단계: 연령에 맞는 ETF 비중 결정
3단계: 정기적인 금액으로 분할 투자
4단계: 연 1회 포트폴리오 점검


제가 투자 중인 ETF는 

SCHD, SPLG입니다. 

성장주 ETF가 없는 게 아쉽기는 하지만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소심한 대문자 I 성격이라 변동성이 큰 투자는 맞지 않더라고요.

 

ETF투자의 최대 단점도 있어요.

바로 재미가 없어요.

투자하는 재미가.

이건 이기는 편이 내 편이라는 투자 방식이라서 

엔비디아가 폭등하든 인텔이 폭락하든 개별 종목의 주가에 큰 영향이 없어요.

그래서 자꾸 개별종목에 손이 가고 크게 수익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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