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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북 카페 MIMESIS ART MUSEUM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19. 8. 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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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북 카페.

요즘에 여행을 가면 북 카페나 서점을 찾아서 방문하는 게 하나의 목적이 되었다.

파주 출판도시는 출판사들이 많긴 한데 북 카페나 서점은 별로 없어서 좀 아쉽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도 전시회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북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열린책들 출판사 건물과 붙어있다.

미메시스가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분리된 출판사라 그런듯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 찍는 포토존이다.

특이한 건물 구조랑 잔디밭이 있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인 것 같다.

북 카페이지만 열린책들 미메시스 출판사 책들도 판매하고 있다.

판매하는 책은 카페로 가지고 와서 읽을 수는 없다고 한다.

읽을 수 있는 책은 카페 테이블들 사이에 있는 책 보관함에서 가져다 읽을 수 있다.

열람용 독서라고 나무 상자에 책들이 들어있다.

근데 카페에서 책을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열람용 도서 박스 안에도 책이 한가득이다.

뮤지엄이라 관람하러 오거나 카페에서 음료수 한잔하러 오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열린책들 책은 색상이 화려해서 책장에 꽂아놓으면 이쁜 것 같다.

알록달록해서 보기 좋다.

화려한 만큼 좋은 책을 많이 출판했으면 좋겠다.

뮤지엄 입구 쪽으로는 미메시스 출판사 책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미메시스 출판 책들은 미술 디자인 등 예술 관련 책을 전문적으로 출판한다고 한다.

구경하다가 반 고흐 책도 한 권 구매하였다.

열린책들에서 아큐정전이랑 미메시스에서 반 고흐 책 각각 1권씩 구매하였다.

카페에 앉아서 조금 사진도 찍고 책도 읽으며 보냈다.

카페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잔디밭이 있어서 좋았다.

아이들도 잔디밭에서 많이 뛰어놀고 있었다.

뮤지엄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다음에 오게 되면 한번 관람해봐야겠다.

주차장 가는 길에 발견한 도마뱀.

서울이 아니라 그런지 도마뱀도 돌아다닌다.

보호색을 검은색으로 했는지 그림자 같기도 하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북 카페도 있고 뮤지엄도 있어서(관람하지는 않았지만) 구경하기 좋고,

야외에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은 곳이었다.

다만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아지면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다.

이날도 사람들은 많지는 않았지만 주차장이 만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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