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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미사호수공원 축제

리뷰

by 행복줍기 2025. 4.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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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최대 거리공연 축제, 2025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이 온다!


하남시의 봄을 알리는 대표 문화 축제가 돌아온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5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해 약 3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이 축제는 이제 하남시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사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오픈 공연


첫 공연은 4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시작된다. 이번 오픈 공연은 미사1·2·3동 주민자치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것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축제다.

스트리트 댄스팀 RAWKIDZ가 젊음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K-POP 걸그룹 하이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 히트곡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하남시 전역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버스킹 🎺


오픈 공연 이후에도 하남시 곳곳에서 버스킹은 계속된다. 미사역 문화의 거리와 미사호수공원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 공연이 열린다. 하남시청 앞 근린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위례도서관 인근 공원에서는 격주로 토요일에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버스킹의 의미와 기대효과


이 버스킹 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하남시의 문화적 자부심이다.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축제가 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은 시민이 함께 기획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렇게 참여하세요!


버스킹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이나 티켓 구매가 필요 없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일정은 하남시청 홈페이지나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을 더 잘 즐기려면 돗자리나 간식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카메라도 준비해서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보자. 하지만 다른 관객들의 관람에 방해되지 않도록 매너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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