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삐떼 디저트 카페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다. 올림픽공원 근처에서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대한민국 국제제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파티시에가 직접 운영한다. 이곳의 특별함은 단순한 디저트가 아닌 '플레이트 디저트'와 '디저트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눈으로 먼저 먹는 예술 같은 디저트를 찾는다면 파르삐떼가 정답이다.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하는 것처럼 정성스러운 플레이팅으로 제공된다. 접시 위에 그림처럼 펼쳐진 디저트는 맛은 물론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다. 🎨
파르삐떼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81길 61, 1층 101호에 있다. 찾아가기 편한 위치다.
영업 시간은?
-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수요일: 정기 휴무로 문을 닫는다
특별히 플레이트 디저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늦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지정 주차 1대가 가능하다. 만약 주차 공간이 없다면 근처 글로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2시간에 2,000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이다.
플레이트 디저트
파르삐떼의 대표 메뉴는 단연 플레이트 디저트다. 접시 위에 예술 작품처럼 꾸며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 시그니처 파르삐떼: 13,500원
- 프롬 몰디브: 13,800원
- 정원: 13,800원
시그니처 메뉴인 '파르삐떼'는 이름처럼 가게의 정체성을 담았다.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프롬 몰디브'는 남국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인기다. '정원'은 말 그대로 접시 위에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디저트다.
구움과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구움과자도 있다
- 까눌레: 3,500원
- 휘낭시에: 3,300원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전통 디저트인 까눌레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휘낭시에는 버터의 고소함이 일품인 작은 케이크다.
보틀 케이크
귀여운 유리병에 담긴 케이크도 있다
- 딸기 생크림: 8,500원
- 티라미수: 7,500원
음료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 헤이즐넛 샤케라또: 4,300원
- 콜드브루 얼그레이 밀크티: 5,000원
- 수제 딸기청 에이드: 5,500원
파르삐떼에서는 일반 카페에서 경험하기 힘든 '디저트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2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평일에 예약하면 1인당 2,000원 할인 혜택도 있다.
오마카세는 일본어로 '맡긴다'는 뜻이다. 셰프가 계절 재료로 준비한 여러 디저트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매 시즌 바뀌는 제철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여러 번 방문해도 지루하지 않다.
파르삐떼의 내부는 유럽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 샹들리에 조명이 카페의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명화가 그려진 잔에 음료를 마시는 경험은 색다르다. 마치 작은 프랑스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서비스도 친절하다. 디저트를 내어줄 때 설명도 해주니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데이트나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생일을 맞은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플레이트 디저트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친구에게 "오늘은 내가 쏜다!"라고 말하며 파르삐떼의 디저트 오마카세를 예약해보자. 평범한 생일 케이크보다 훨씬 특별한 기억이 될 것이다.
파르삐떼를 방문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디저트 오마카세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 전화: 0507-1304-1083
- 인스타그램: @palpiter_dessert_bar
인스타그램에서는 최신 메뉴와 이벤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에 꼭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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