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 비틀 27W 핸드스트랩 :: 미러리스 카메라 스트랩

매틴 - 비틀 27W 핸드스트랩

캐논 RP 구매 후 기본으로 제공되는 카메라 어깨 끈이 사진 찍을 때도 그렇고 너무 불편했다.

특히 가방에 넣어놓고 다닐 때 넣고 빼기가 좀 불편했다.

물론 핸드스트랩을 구매하기 위한 나만의 정당화?라고나 할까.

그래서 손목에만 매달아서 카메라를 사용하기 편한 스트랩을 검색해봤다.

열심히 검색했지만 구매할 만한 건 매틴 제품 밖에는 없었다.

라이카 카메라 용으로 스트랩도 있는데 그건 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할 수가 없었다.

https://coupa.ng/bj3IKX

매틴 비틀27W 손목스트랩 옐로우/가죽 핸드스트랩 - 국내산/최상품 천연가죽 - 손목끈/미러리스 스트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난 매틴 공식 쇼핑몰에서 주문하였다.

최저가랑 별 차이가 없어서 편한 곳에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캐논 100D는 아내가 사용하기로 해서 핸드스트랩 구매하면서

아내 거도 같이 구매하게 되었다.

아내는 빨간색으로 나는 노란색으로 구매하였는데 둘 다 색상이 강렬해서 검은색 카메라랑 잘 어울렸다.

괜히 어둠침침한 그레이 색을 안 사길 잘 한 것 같다.

재질이 소가죽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괌 여행 때도 사용해보고 그랬는데 만족스러웠다.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미끄러우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별문제는 없었다.

손목에 감으면 손목을 꽉 조여주기 때문에 떨어트릴 염려도 없어 보였다.

사진 찍을 때는 손등에 스트랩을 걸쳐서 찍으니 안정감도 있어 만족하였다.

캐논 100D에 장착한 모습.

검정이랑 빨강 색상이 잘 어울린다.

내 건 노란색인데 노란색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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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잘 모르겠다. 뭐 소가죽이라 2만 원대의 가죽이라는 사실이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하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불만스럽지는 않다.

어깨에 메고 다닐 수가 없어서 손목에 가지고 다녀야 해서 한 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어서 불편할 때는 있었다.

이런 거 외에는 디자인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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