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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카페 <마를리>

일상

by 행복줍기 2020. 5. 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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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리

 

마를리성수동 카페 <마를리>

 

 

감자탕 먹고 나와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다.

바로 근처에 있었다.

간판이 없어서 카페가 아닌 줄 알았다.

안에 손님들이 음료수 마시는 걸 보고 카페인줄 알았다.

간판이 위 사진처럼 눈여겨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성수동에 많은 카페들이 생기는 것처럼 손님도 많았다.

 

 

마를리

 

 

 

겉에서 보면 간판이 없어서 카페인지 알수가 없다.

건물 왼쪽에 동그라미 같은게 간판인줄 알았다.

카페 규모도 크고 내부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가 좋았다.

 

 

마를리

 

 

카페 내부에는 항아리로 데코를 해놓아서 약간 향토적인 분위기가 난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우드톤으로 되어있어 차가운 느낌은 들지 않는다.

음료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다.

나중에 마를리 카페 SNS에서 찾아보니 케이크 전문점이라고 나온다.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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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리

 

 

마를리

 

 

 

우리는 아이스티랑 아이스 더치커피를 주문하였다.

더치커피는 좀 연한 편이고 순하고 부드러웠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실 껄 그랬다.

 

아이스티는 시럽맛이 아닌 수제 티 맛이 났다.

슈퍼에 파는 레몬티 같은 걸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처음엔 이상하게 느꼈는데 먹어보니 괜찮았다.

건강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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