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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안면도 수목원

일상

by 행복줍기 2020. 7. 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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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목원

 

 

산책하기 좋은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은 예전에도 가봤지만 너무 마음에 드는 곳이다.

산책하기도 좋고 소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마스크 쓰고 다녀서 숨쉬기도 불편한 도시생활에 잠시나마 숨이 틔는 느낌이다.

집 옆에 이런 나무 많은 곳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마스크라도 벗고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은 산책 코스가 있는 공간과 수목원이 따로 있다.

산책하는 곳에는 곳곳에 평상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가만히 눕거나 앉아 있기 좋다.

산책로는 데크로 되어있어 걷기에는 편한데 흙길이 아니라 좀 아쉽긴 하다.

 

 

안면도 수목원

 

 

스카이워크 가는길의 산책로가 너무 좋았다.

관광객도 별로 없어 조용히 걸을 수 있었다.

가끔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다니기는 했다.

나 같아도 뛰어다녔을 거다.

 

 

안면도 수목원

 

 

스카이워크가 예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새로 생겼나보다.

산책로가 높은 곳에 있어서 산책하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안면도 수목원

 

 

수목원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다.

나무데크 보다는 위 사진처럼 흙길이 좋다.

 

 

 

안면도 수목원

 

 

 

위에 넓은 공간에 평상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쉬기 좋다.

돗자리 있으면 평상에 펴놓고 하루종일 누워있으면 무릉도원이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다.

 

 

 

안면도 수목원

 

예전에 왔을때 수목원을 못가봤는데 이번에 가보았다.

수목원 가는길은 주차장 들어오는 입구 옆에 있다.

입구 자체가 별로 들어가보고 싶은 모습은 아니다.

 

 

안면도 수목원

 

 

산책하는 공간도 좋았지만 수목원 내부도 걷기 좋은 곳이었다.

중간에 연못도 있고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더 많았다.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날씨도 좋아서 더 만족스러운 곳이었다.

삼각대를 안 가지고 온게 후회 될 정도였다.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안면도 수목원

 

 

폐장 시간이 다되어 주차장으로 돌아오니 내 차만 덩그러니 있었다.

안면도는 서해라 해변보다는 수목원이 더 좋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소나무가 울창해서 맑은 산소 마시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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