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월평균 배당금은 23달러 정도이다.
배당금은 차곡차곡 모아서 재투자하고 있다.
매달 월급의 일부분을 투자하는 거라 금액이 적어 아쉽다.
왜 워런 버핏이 11살부터 주식투자를 했으면서 5살부터 주식투자 못 한걸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는 말이 이해된다.
난 5살도 아닌 5년 전부터라도 투자했으면 하고 후회한다.
미국 주식 투자는 2020년 여름부터 시작하였다.
배당주 투자에 많은 매력을 느꼈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하면 월마다 용돈처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문제는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가 중요했다.
기업 선택이 어려우면 ETF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TF 투자의 좋은 점은 비싸서 매수하지 못하는 아마존 구글 같은 기업도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정말 많은 종목을 매수했다.
사고 싶은 종목이 너무 많았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보잉, 나이키, 코스트코, 인텔, 시스코, 퀄컴, 엔비디아, 스타벅스, 맥도날드, 펩시, 넷플릭스, IBM, 비자카드, 존슨앤드존슨, 코카콜라 등등.
이름만 들어도 전 세계인이 알만한 기업이 가득했다.
종목 선정에도 많이 고민하고 한주씩 매수하다 보니 20종목이 넘었다.
지금은 많이 줄여 배당 종목은 9개로 유지하고 있다.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팔란티어는 커뮤니티에서 많은 이슈가 있는 종목인데 난 믿고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근데 오늘(1월 22일) 폭등을 해서 조금 아쉽다.
개인적으로 조용한 주식을 좋아하는데 팔란티어는 정반대의 종목이다.
VSPR 종목은 스펙주인데 궁금해서 2주 매수해 보았다.
수익을 목적으로 매수한 게 아니라 지켜보며 공부하는 재미로 보고 있다.
은행이자 백만 원 넣어봐야 만 원 받기도 힘든 세상이다.
주식투자가 위험은 있지만 안전한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은행이자보다는 수익이 높다고 생각한다.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연봉이 올라야 하는데 올해도 연봉 빼도 다 오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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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줍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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