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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대형 카페 -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2. 1.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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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양주 대형 카페 -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오랜만에 부모님과 외출을 했다.

외식도 했다.

외식 후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식물원 카페에 갔다.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었다.

날씨가 흐렸다.

날이 따뜻했으면 산책도 했을 텐데 아쉽다.

양주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sns에서 많이 보고 가보고 싶었던 오랑주리 카페

식물원처럼 되어있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을까 걱정을 했다.

다행히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큐얼 체크인은 주문할 때 확인한다.

주문하지 않고 구경하면?

주문할 때 모두 큐얼 체크인을 해야 한다.

좀 불편한 시스템이다.

양주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식물원처럼 되어있는 카페라 들어가자마자

식물원 냄새가 났다.

온실 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천장도 유리로 되어있어 온실 분위기가 난다.

다만 천고가 그리 높지 않아 좀 답답한 느낌은 있다.

양주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카페 규모가 작았다.

그래도 다양한 식물들도 구경하고

커피도 할 수 있으니

이만한 카페도 없을 것 같다.

양주 오랑주리 식물원 카페
 

다양한 식물들도 판매하고 있다.

식물원 입장료(?)가 음료값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음료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거의 대부분 8~9천 원

만원 넘는 음료도 많다.

베이커리 종류가 적은 건 아쉽다.

신기한 건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 요금이 있다.

카페를 이용하면 두 시간 주차권을 제공한다.

주말만 해당하는 것 같다.

아마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 주차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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