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 팜올리브(NYSE:CL) - 맛있는 치약은 아니네
콜게이트 파몰리브(NYSE:CL) 사람이 평생 사용해야 하는 제품이 무엇일까?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가 치약이다. 한데 하루 3번이나 사용한다. 어떤 때는 3번 이상 사용할 때도 있다. 어릴 때부터 매일 하루에 최소 한 번 이상 죽을 때까지 사용하는 제품은 흔하지 않다. 그리고 아직 치약을 대체할 상품도 없다.(있나?) 치약이 얼마 남지 않아 마트에 갔다. 온갖 종류의 치약이 한가득 있었다. 그동안 사은품으로 잔뜩 받아 놓은 2080치약을 다 사용했다. 한 가지 치약 브랜드만 사용하다 보니 지겨웠다. 이번엔 글로벌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콜게이트 치약으로 결정했다. 붉은색 파란색으로 심플한 박스가 눈길을 끌었다. 누구 봐도 미국 치약 같다고 생각이 드는 느낌..
재테크
2021. 9. 3.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