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계좌가 녹는다 - 워런 버핏의 ‘스노우볼 효과’

재테크

by 행복줍기 2022. 5. 19. 14:40

본문

320x100
반응형

 

© nicknight, 출처 Unsplash

 

계좌가 녹는다 - 워런 버핏의 ‘스노우볼 효과’

 

워런 버핏의 ‘스노우볼 효과’

스노우볼 효과Snowball effect란 눈사람을 만들 때처럼 주먹만 한 눈덩이를 계속해서 굴리고 뭉치다 보면 어느 새 산더미처럼 커지는 현상을 빗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복리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경제 용어로 자주 쓰이게 됐다.

 

아직 끝이 아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말이다.

"이번에 마지막 하락이다. "

"이번 하락장이 지나면 상승할 것이다. "

"TQQQ 매수 들어갑니다"

 

누가 바닥을 예측하는가.

예측이 가능했다면 모두 부자가 되어 있겠지.

 

© stevepb, 출처 Pixabay

 

나는 미국 주식 투자를 팬데믹 이후에 시작했다.

팬데믹 이전 주가를 회복하지 못했을 때라 우량주만 매수해도 배당도 받고 수익률도 좋았다.

한데 지금은 팬데믹 당시의 주가로 회귀했다.

다시 초기화되었다.

심지어 마이너스 수익률로 바뀌었다.

코카콜라 종목 외에는 모두 마이너스이다.

역시 워런 버핏 스승님이 최고인가.

 

스노우볼 효과라고 하는데 스노우볼이 다 녹으면 어떻게 하지...

이제 그만 하락하라는 말도 지겨워지는 시기가 왔다.

 

암호화폐 루나가 요즘 이슈인데

미국 주식도 만만치 않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