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토스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회사에서도 서로 토스를 열라고 말한다.
적립금 10원을 받기 위해서다.
한 번에 10원씩
하루에 몇 번을 클릭하면 100원은 기본으로 번다.
걷기만 해도 적립금을 준다.
퀴즈를 풀어도 주고
광고를 봐도 준다.
누군가에게 토스를 홍보해도 적립금을 준다.
열심히 모으면 하루에 200원도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순간 토스가 사용자를 제어하기 시작했다.
토스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10원을 받기 위해 사람들은 열심히 클릭한다.
또한 재밌어한다.
10원짜리 동전을 실제로 본적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10원을 벌기위해 클릭한다.
나도 하루의 시작을 토스로 한다.
하루의 끝도 토스로 마무리한다.
오늘은 몇 보를 걸었고
모르는 사람을 클릭해 얼마를 벌었고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인데
앱테크 하는 사람이 많다.
여러 앱에서 100원 씩만 모아도 ㅎㅎㅎ
그리고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시는 거지 뭐..
그게 행복이지 뭐
P.S
브랜드콘은 도대체 왜 주는거야
편의점에서 바꿀수도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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