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 어고트론 LX 화이트

 

어고트론 LX 모니터암

책상 위를 여유롭게 활용하고 싶어서 구입했다.

기존 모니터 받침대 때문에

모니터 밑 공간을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비효율적이다.

 

 

구매 후 15일이 지났다.

책상 위 공간 활용이 좋아졌다.

다른 장점은 모르겠다.

모니터 위치를 고정시킨 후 변경한 적도 없다.

단지 책상이 깔끔해졌을 뿐이다.

생각해 보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한 달정도 지나니 구입하길 잘했다. 

ㅎㅎ

 

제품포장이 꼼꼼하다.
흔들림 없게 제품 포장이 잘 되어있다.
빈 공간에 뭐가 있나 했으나 아무것도 없다.
제품에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한 포장이다.

모니터암 브랜드가 많아서 어떤 제품을 살지 고민이 많았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어고트론 LX 모니터암.

너무 저렴하지도 너무 비싸지도 않은 제품이다.

중간급 레벨의 모니터암이다. 

너무 저렴하면 품질이 안 좋을 것 같아서

그나마 적당한 선에서 구입하기 좋은 어고트론 브랜드다.

화이트 색상으로 구입.

다른 브랜드 제품 중 흰색이 거의 없다.

그나마 어고트론 제품이

내가 원한 색상과 디자인이었다.

가전제품은 흰색이 최고다. 

집 인테리어랑도 잘 어울리고

화사해서 좋다. 

검정색 가전제품은 집 분위기만 어둡게 만든다.

LG모니터 뒤 받침대 연결 부위를 해체한다.
4군데 나사를 돌려 빼면 된다.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책상이 원목인데 문제가 발생했다.
상판 두께가 적당해서 설치가 깔끔할 줄 알았다.

 

이럴수가

책상 상판 밑에 책상다리 연결하는 구조물이 있다.

모니터암 책상 연결 부위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다.

사진처럼 공간이 생긴다.

우울하지만 조립을 마저 했다.

모니터암을 모니터에 부착했다.

모니터암은 흰색인데 연결 부위는 검은색이다.

화이트 제품이면 전부 화이트로 만들 것이지. 

처음에 모니터를 잘 받쳐줄지도 의심스러웠다.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튼튼하게 모니터를 받쳐주었다.

공간활용이 좋아졌다. 

 

[공식] 어고트론 모니터암 LX 싱글 모니터 거치대

책상위가 깔끔해졌다. 
아직 책상위에 잡다한 게 많아서 정리가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