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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바르셀로나 직항 예약

일상

by 행복줍기 2025. 1. 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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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 여행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표부터 예약하기로 했다. 

비행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저렴하기 때문이다. 

항공사는 대한항공만 이용한다. 

 

제주도나 일본 

캐나다와 하와이 갈 때도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이유는 단 하나 마일리지 때문이다. 

그리고 비행기도 커서 좋다. 

작은 비행기는 무섭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대한항공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뭐지 직항이 보이지 않는다. 

일주일에 특정 요일에만 있나 해서 다시 검색해 봐도 없다.

경유만 있고 직항은 보이질 않는다.

최근 해외여행객이 증가했다고 하더니 매진인가...

 

뉴스를 찾아보니 작년에 직항에 사라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으로 인해 유럽 4개 노선을 티웨이항공에 넘겼다고 한다. 

이럴 수가.

그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포기해야 하는 건가.

유럽 왕복이면 마일리지도 꽤 쌓일 텐데 아깝다. 

유럽은 처음이다 보니 직항이 없어진 지도 몰랐네.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검색해 보니 바르셀로나 직항은 티웨이항공밖에 나오질 않는다.

독점이네.

티웨이는 타본 적이 없는데 땅콩항공이 좋은데.

대한항공 비행기를 가져와서 운행한다고는 하지만 걱정이 된다.

비행기는 무서워.

 

티웨이 항공 들어가 보니 유럽 노선 할인 중이다. 

유럽 노선 10% 할인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바르셀로나는 7%밖에 할인을 안 해준다. 

뭐지 같은 유럽인데 왜 차별하는 거지.

멀리 갈수록 더 할인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ㅠㅠ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그동안 대한항공만 타서 2 터미널만 이용했는데

다시 1 터미널로 가게 되었다. 

출발시각은 11시 5분으로 여유 있게 아침에 준비할 수 있겠다. 

가는데 거의 15시간..... 허걱...

티웨이항공은 좌석 앞 모니터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멍 때리며 15시간을 날아가야 한다. 

도대체 왜 모니터를 사용 못 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바르셀로나 도착하면 저녁 19시 

숙소 가면 하루가 끝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할 때는 저녁 9시 

애매하다. 

인천에는 오후 4시 25분.

저녁 교통체증 심할 때 도착이다. 

 

좌석은 2-4-2

우린 2명이라서 창가 좌석으로 예약했다. 

3-4-3 좌석을 주로 탑승했었는데 그때는 가운데 좌석을 예약했었다. 

2-4-2라서 둘만 앉을 수 있는 장점은 있다. 

티웨이는 좌석을 지정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유럽 알짜 노선을 얻었으면 서비스도 높아졌으면 좋겠다. 

 

예약 완료하면 제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이브 2개월 이용권과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 이용가능하다. 

좌석 지정할 때 추가 요금내서 기분 나빴는데

살짝 기분이 풀렸다. 

 

https://www.twayair.com/app/main

 

티웨이항공 | T'way Air

대한민국 대표 LCC,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경험해 보세요.

www.twayair.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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