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2주 연속 방송된 BTS 제이홉
시청률도 덩달아 급상승했다.
김치찌개도 끓여 먹고 스테이크도 해 먹고
찌개에 라면 넣어서 먹고 햄버거 사 먹으러 드라이브스루도 가고
아침에 시리얼 짬뽕해서 먹는 걸 보니 같은 사람이구나 싶다.
LA에서 머물고 있는 집이 멋있다.
수영장도 있고 불멍 할 수도 있다.
밤에 불멍하며 술 한 잔 할 수 있는 낭만이 부럽다.
LA이니까 공기가 좋아서 가능한 일인지도.
정상에 서 있는 제이홉.
그만큼 힘들 게 일을 하니 정상에 있다고 생각한다.
나혼자산다 방송을 보면 연예인이지만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제이홉도 그렇다.
누구는 돈 많아서 LA에서 스포츠가 몰고 넓은 집에서 불멍하며 노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제이홉이 LA집에서 실내화로 신고 있는 신발이 마음에 들었다.
나도 집에서 저거 신어 볼까 찾아봤다.
지금 나는 곰돌이 실내화를 신고 있어서 바꿀때가 된 것 같다.
찾았는데 실내화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그런데 가격을 보고 사는 건 불가능했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매장은 없는 것 같다.
온라인도 해외 직구매 밖에 안 보인다.
어차피 구입할 건 아니지만 마음에 든다.
괜히 나도 제이홉처럼 될 것 같은 그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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