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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회 DDP

리뷰

by 행복줍기 2025. 4.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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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역사를 바꾼 디올, 서울에서 꿈을 펼치다 🌟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가 서울 DDP에 왔다. 이 전시는 세계 패션의 혁명을 일으킨 디올의 75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파리, 런던,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성공적으로 순회한 후 서울에 도착했다. 🎨

전시 정보, 이것만 알면 완벽! ✨

전시는 2025년 4월 19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이다. 관람 시간은 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나이에 따라 다르다. 어른은 18,000원이다. 청소년은 12,000원이다. 어린이는 6,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은 할인된 가격인 12,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매하는 것이 좋다. 인기 전시라 현장에서는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 🎟️

무엇을 볼 수 있을까? 💖

이 전시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이 1947년 선보인 '뉴 룩'부터 현재까지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뉴 룩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여성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준 혁신적인 스타일이다. 이는 마치 꽃잎처럼 퍼진 치마와 잘록한 허리가 특징이다.

 

전시는 총 12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디올의 일생, 디자인 철학, 그가 사랑한 꽃과 정원, 세계 각국과의 인연 등을 보여준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김현주, 수 써니 박, 제이디 차 등 유명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디올의 세계와 만나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했다.

 

'레이디 디올' 가방 전시관은 특별하다. 이 가방은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애용해 유명해졌다. 한국 작가들이 재해석한 레이디 디올 가방 작품 26점을 볼 수 있다. 이는 예술과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놀라운 경험이다.

디올의 매력, 직접 체험해보자! 

전시장 곳곳에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디올 가든'에서는 크리스챤 디올이 사랑했던 꽃과 정원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아틀리에 존'에서는 디올 장인들의 작업 과정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디올의 대표 향수인 '쟈도르'와 '미스 디올'의 역사도 배울 수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패션 디자인의 기본을 배우고 나만의 미니 드레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는 미래의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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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37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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