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오피셜 콘서트가 드디어 한국에 온다.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애니 팬이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된다. 🌍
공연은 2025년 5월 31일과 6월 1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각 공연은 130분 동안 진행되며 중간에 20분의 휴식 시간이 있다.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진격의 거인 시리즈의 모든 음악을 책임진 사와노 히로유키와 야마모토 코타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at'aek ON taitn', 'counterattack-mankind', 'Apple Seed', 'Footsteps of Doom' 등 팬들이 사랑하는 곡들을 세계적인 록 뮤지션과 심포닉 오케스트라, 성악가들이 함께 연주한다.
예를 들어, 진격의 거인 1기 오프닝인 'Guren no Yumiya'가 오케스트라와 록밴드의 협연으로 연주되면 극장에서 느꼈던 그 전율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이 공연은 미국 LA, 뉴욕 카네기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 유명 공연장을 돌며 진행되는 투어의 일부다. 한국에서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만 볼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예매는 2025년 3월 18일(화)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인기 공연인 만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좌석 등급 | 가격 |
VIP석 | 132,000원 |
R석 | 121,000원 |
S석 | 99,000원 |
A석 | 88,000원 |
시야방해석(R석) | 110,000원 |
시야방해석(S석) | 99,000원 |
시야방해석(A석) | 77,000원 |
시야방해석은 이름 그대로 일부 시야가 방해받을 수 있는 좌석이다.
하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은 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 대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진격의 거인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니다. 강렬한 비주얼과 음악, 애니메이션 속 전투 장면 등 원작의 감동을 무대에서 생생하게 재현한다. 특히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들이 음악과 함께 상영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성북구 안암로 145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지하철과 버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제한적이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 콘서트는 15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일부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될 수 있어 연령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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