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이 절대 포기하지 않는 몸매 관리 비법

건강하게 날씬함을 유지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다이어트 비법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17년 차 부부로 건강한 몸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들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작정 굶는 방식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효율적인 운동의 조합이다. 특히 혈당 조절을 중요시하는 식단 관리와 짧지만 강도 높은 운동이 핵심이다. 

아침 식단: 그릭 요거트의 마법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아침 식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두 사람 모두 당분이 없는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기본으로 한다.

손태영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를 곁들여 먹는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권상우는 조금 더 든든하게 플레인 그릭 요거트에 아몬드, 꿀, 오트밀을 추가한다. 배고플 때는 계란프라이 2개를 더 곁들이기도 한다. 이렇게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아침부터 충분히 섭취한다. 

점심과 저녁: 균형과 절제의 미학 

손태영은 점심에는 먹고 싶은 음식을 비교적 자유롭게 먹는 편이다.

면 요리도 즐기지만, 밀가루 음식은 최대한 줄인다. 이는 밀가루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저녁 식사는 주로 가볍게 한다. 프로틴 음료 한 잔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평일에는 특히 저녁 식사량을 줄이는 데 집중한다.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식사하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특별한 비결: 파로(고대 곡물)의 활용 

손태영은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파로'라는 고대 곡물을 활용한다. 파로는 에머밀이라고도 불리며, 이를 백미와 3:7 비율로 섞어 밥을 짓는다. 파로에는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고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감도 쫀득해서 만족도가 높다. 이런 작은 변화가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다.

간식 습관과 식사 패턴 

손태영은 과자를 좋아하지만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는다. 나눠서 조금씩 먹는 습관을 유지한다. 또한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공복 14시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 이런 식사 패턴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권상우의 2분 전신 다이어트 운동 

권상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효율적인 운동을 한다.

그의 비밀은 단 2분 동안 진행하는 강도 높은 전신 운동이다.

동작	횟수	자극 부위
덤벨 푸시업	10회	가슴, 삼두
덤벨 벤트오버 로우	10회	등, 이두
덤벨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10회	어깨
덤벨 컬	10회	이두
덤벨 오버헤드 프레스	10회	어깨, 삼두
잭나이프 니업	10회	복부
덤벨 프론트 스쿼트	10회	하체 전체

 

이 운동들을 쉬지 않고 연속으로 약 1분 30초~2분 동안 진행한다.

전신을 빠르게 자극해 칼로리 소모가 높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실천하기 좋은 운동법이다.

핵심 요약: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한다:

• 아침: 플레인 그릭 요거트 + 블루베리(손태영), 아몬드·꿀·오트밀(권상우)
• 점심: 비교적 자유롭게, 단 밀가루는 자제
• 저녁: 가볍게, 주로 프로틴 음료로 대체
• 밥: 파로(고대 곡물)와 백미 섞어 포만감과 영양 강화
• 간식: 소량씩 나눠 먹기
• 운동: 권상우의 짧고 강도 높은 전신운동(2분 루틴)
• 식사 패턴: 공복 14시간 유지, 규칙적인 식사

이처럼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극단적인 식이 제한보다는 건강한 식재료 선택, 규칙적인 식사 패턴, 그리고 효율적인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무리하게 탄수화물을 끊지 않고 혈당 조절에 초점을 맞춘 점이 요요 없는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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