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는 작은 시작으로 거대한 변화를 만들었다. 2017년 5월 12일 단 27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팬카페는 현재 21만 명이 넘는 초대형 팬덤으로 성장했다. 그간 꾸준한 활동으로 팬덤 랭킹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팬클럽으로 자리매김했다.
작은 카페에서 시작했지만 영웅시대의 끝없는 성장은 다른 팬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단순한 응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K팝 팬덤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웅시대는 지난 4년간(2021-2025) 총 36억 9,66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단일 팬덤 기준 최고액으로 기록된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임영웅과 함께 10억 원을 공동 기부해 팬덤 단위 최대 규모 기부로 화제가 됐다.
기부 영역도 다양하다. 산불, 수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을 위해 23억 7,835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임영웅의 생일, 데뷔기념일, 연말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해 13억 1,825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자연재해 지원 | 23억 7,835만 원 | 산불, 수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지원
기념일 기부 | 13억 1,825만 원 | 생일, 데뷔일, 연말 기부 등
임영웅 공동 기부 | 10억 원 | 2025년 3월 진행
총 기부금액 | 36억 9,660만 원 | 2021-2025년 누적
영웅시대의 활동은 단순한 현금 기부를 넘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연탄 나눔 봉사, 생필품 후원, 지역 아동센터 방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팬들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감화되어 더 많은 봉사와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지역별로 소모임을 만들어 각자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형태로 발전해 전국 단위의 선행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영웅시대의 활동은 단순한 스타 응원을 넘어선 사회공헌형 팬덤 문화의 새 모델이 됐다. 이전까지 팬덤이라 하면 콘서트 티켓팅, 음원 스트리밍, 앨범 구매 등 소비 활동이 중심이었다면, 영웅시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팬덤 문화를 정착시켰다.
영웅시대는 8주년을 맞아 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다. 특히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임영웅의 성장과 함께 팬덤도 성장하며 더 큰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팬덤 문화의 롤모델로 자리잡은 영웅시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는 8주년을 맞아 약 37억 원에 달하는 누적 기부금과 전국 단위 봉사로 팬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자연재해 지원, 각종 기념일 기부,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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