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
허블 / 소설 / 330p
2020년 세번째 책 / 2020.01.09 완독
SF소설이지만 사람 사는 이야기.
미래에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갈등, 우울, 사랑, 행복 등
사람의 감정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 미래라도 변하지 않는다.
미래의 세계와 현재의 세계를 절묘하게 섞어 쓴 소설로 본다.
그들은 왜 지구에 남을까? 이 아름다운 마을을 떠나, 보호와 평화를 벗어나, 그렇게 끔찍하고 외롭고 쓸쓸한 풍경을 보고도 왜 여기가 아닌 그 세계를 선택할까?
“그냥 실재하는 물건 자체가 중요한 거죠. 시선을 돌려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거잖아요. 물성을 감각할 수 있다는 게 의외로 매력적인 셀링 포인트거든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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