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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by 행복 수집가 2020. 12. 1.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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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토네이도 ∙ 자기계발 ∙ 256페이지
107권 ∙ 2020.11.30 읽고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38p

나는 자면서 꿈을 꾸기보다는 새벽에 일어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한다.
47p

나에게 외로움이란 뽀족한 바늘 같은 존재였다. 바늘로 나를 찌르면 아프고 피가 나겠지만 그 바늘로 찢어진 옷을 꿰매면 구멍이 채워진다. 
135p

자기계발을 할 때는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 안의 자기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142p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아침에 일어나는 것만큼 세상에 힘든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침에 늦잠을 자도 되는 경우는 휴가이거나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이다.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경우는 회사에 출근하거나 일을 해야 하는 경우다.
한데 일어나기 싫은 건 지금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목표가 있을 때 새벽 기상은 별것 아니다.

◽︎◽︎
이 책은 저자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난다.
이러다 4시 기상 좀 더 나아가 3시 30분 기상 관련 책도 나올 듯싶다.
몇 시에 일어나던지 자신이 일어나야 할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게 제일 중요해 보인다.
새벽 기상에 관한 책에서 말하는 공통점은 한가지이다.
새벽 시간만큼 자신을 위해 투자할 시간은 없다는 것이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다.

◽︎◽︎◽︎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주위에서 온갖 말을 듣는다.
그러다 보면 내가 가는 길이 잘못된 건가 생각하게 된다.
결국 다른 사람이 정해주는 길을 가기도 한다.
나의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인생이 되는 것이다.
내가 결정한 목표가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다.
확신이 있다면 믿고 끝까지 인내하며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
내가 새벽 4시에 알람 없이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이 있다.
사회인 야구 경기를 하러 가거나 골프 하러 갈 때다.
알람 소리 없이 4시에 귀신같이 일어난다.
일어날 때 드는 생각이 학창 시절에 새벽같이 일어나 공부했으면 하버드 대학교 갔을 거라고 혼자 생각도 해본다.
결국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이 좋아하고 하려고 하는 목적이 있다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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