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KO:NYSE 』 제로가 있어 다행

코카콜라 KO:N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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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KO:NYSE 』 제로가 있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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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 지나가는 길에 본 코카콜라 광고.

코카콜라 주주로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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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제로가 없다면 코카콜라 주식은 매도했을 것이다.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전 세계인이 다 알고 있다.

한데 아직 코카콜라가 망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코카콜라제로이지 않을까 싶다.

제로가 있어 제로가 아닌 코카콜라가 더 잘 팔리는 것 같다.

희한하게 제로를 마시다 보면 다시 코카콜라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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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에도 살아남을 음료는 무엇일까 고민해 본 적이 있다.

한 가지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다.

코카콜라다.

건강이 중요하지만 목구멍을 타고 짜릿하게 흐르는 탄산의 유혹을 이겨 내기는 어렵다.

미래에 우주로 여행하는 날이 온다면 우주선에서 마시는 코카콜라만큼 짜릿한 음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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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KO:N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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