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이 혹한기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인데 분위기가 냉랭하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더 춥게 느껴진다.
한강물도 얼어붙을 텐데 큰일이다.
연말 산타랠리는 시작도 못하고 끝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어쩔 수 없이 장기 투자 중이라 산타랠리라도 기대했는데 역시 시장은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오늘 저녁 미국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좋아질지 아니면 나빠질지 지켜봐야겠다.
기업을 믿고 기다리며 투자하고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마음이 흔들린다.
이래서 장기 투자가 쉬운 게 아닌 것 같다.
그러다 단타의 유혹에 넘어가고
거기서 또 좌절하고
그리고 주식시장을 떠나고
그러다 다시 주식시장이 상승하면
그전의 기억은 잊어버리고 다시 투자를 시작한다.
그리고 또 반복된다.
오늘은 제법 타격이 큰 날이다.
타격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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