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지나고 2월도 지나가는데
아직도 무기력하다.
열정이 사라진 것 같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가
바이러스 3년 차라 그런가
몸도 여기저기 아픈 것 같다.
산책을 하다 벽에 그려진 그림을 봤다.
열정! 열정! 열정!
등산이라도 해야 하나.
그럼 등산화부터 사야 하고
무릎 아프니 등산 스틱도 사야 하고
산에 오르려면 편한 등산바지가 필요하고
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도
당 떨어지면 안 되니 먹을 거 넣을 등산 가방도...
쇼핑하다가 한 달이 지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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