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보다가 "1분만 쉬세요"란 대사를 듣고 울컥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무언가 나를 툭 하고 건드리면 눈물이 날 것만 같다.
1분만 쉬세요라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 아프게 들리는지 모르겠다.
옆에 아내가 있어서 눈물은 삼켰다.
아직은 아내 옆에서 울기가 쑥스럽다.
한데 나의 해방일지 13~14화 때는 왈칵 울었다. ㅎㅎ
쑥쓰러움도 사라지게 만드는 시청하기 힘든 13, 14회였다.
13,14화를 볼 때 이 대사가 또 생각났다.
"1분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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