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난 다시다에 밥을 비벼 먹었다.
아니 국민학교 때 난 다시다에 밥을 비벼 먹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다.
아내에게 말했는데 말도 안된다고 믿지 않았다.
나 말고 다시다에 밥을 비벼 먹은 사람이 없는 걸까?
어릴 때 기억이지만 선명하게 기억이 난다.
심지어 맛있어서 자주 비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쌀밥에 다시다를 한 숟가락 넣어 비벼 맛있게 먹던 내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왜 다시다에 밥을 비벼 먹었을까?
가난해서 그랬을까? 반찬이 없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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