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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이케아 밥 IKEA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2. 8. 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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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이케아 밥 IKEA

 

 

기흥 이케아 밥 IKEA

집에 돌아가는 길 이케아에 방문했다.

얼마 후 이사를 가게 되어 살 만한 게 있나 살펴봤다.

평일임에도 손님이 많았다.

스웨덴 분위기가 사람을 모으는 매력이 있나 보다.

먼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구경하기로 했다.

이케아 밥은 처음이라 긴장했다.

딱 봐도 다른 푸드코트랑 달라 보였다.

입구에 설명을 보며 카트랑 쟁반을 챙겼다.

컵을 구매하면 음료가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그럼 컵은 한 개만 구매.

냉장고에 연어가 있길래 탈출 시켜줬다.

생선은 다이어트에 필수다.

기흥 이케아 밥 IKEA

 

메인 메뉴 코너에 도착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받으러 가는 시스템이 아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바로 접시에 담아서 준다.

스웨덴 스타일인가 보다.

외국에 온 느낌을 살려 난 돈가스 선택

아내는 닭고기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돈가스 소스가 내 스타일이다.

스웨덴 식당인데 한국인 입맛에 맞췄나 보다.

아내가 선택한 닭고기 굿.

많이 먹던 맛이다.

초등학생도 좋아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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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이케아 밥 IKEA

고기만 먹으면 양심에 찔려 주문한 연어 샐러드.

야채는 없지만 샐러드 느낌이 난다.

연어를 찍어 먹는 소스가 이상한 맛이 난다.

이상한 소스가 정말 맛있다.

소스에 무슨 짓을 한 건지 맛있다.

흰쌀밥에 소스 넣어 비벼 먹고 싶을 정도였다.

너무 배가 고파서 다 맛있나 보다.

이케아 멤버십에 가입하면 평일에 커피가 무한리필 된다고 한다.

서비스도 좋다.

이래서 이케아가 한국에서 아직도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인가 보다.

무료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으니.

기흥 이케아 밥 IKEA
 

배부른 상태로 이케아 구경에 나섰다.

좀 구경하다가 집에 갔다.

가구는 이사 간 후에 신중히 구매하기로 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방은

중년 예술가 부부의 방(?)이 느낌이 좋았다.

위 사진의 방인데 책장도 낮아서 좋고 벽에 사진도

조명도 의자도 멋있었다.

책장은 마음에 들어서 사진을 찍어놨다.

오랜만에 방문한 이케아.

평일에 오니 식당에 사람도 없어서 여유 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와서 연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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