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총 6권을 읽었다.
10권도 못 읽었다.
올해 100권은 못 읽을 것 같다.
한 때는 매년 100권씩 읽겠다고 다짐 했는데 쉬운일은 아니다.
또 하나 많이 읽다보니 소화하기가 어렵다.
한 권이라도 내 생각을 양념하며 읽으려고 한다.
11월엔 헤르만 헤세 책을 두 권이나 읽었는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는 이달의 책으로 선택했다.
싯다르타도 인생 책으로 꼽을 정도로 좋았는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도 만만치 않다.
어떻게 사는 게 좋은 삶인지 많은 생각을 안겨준 책이었다.
헤르만 헤세의 책은 너무 좋다.
그 외 경제와 자기계발 책을 많이 읽었다.
에세이가 한 권도 없다니.
내 관심사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읽었던 책의 분야를 보면 알 수 있는 것 같다.
노후를 위해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
트렌드코리아 2023은 읽다가 그만두었다.
잘 모르겠다.
그냥 읽기가 싫어졌다.
가끔 읽기 싫어질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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