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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by 행복 수집가 2023. 6. 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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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Hannah Olinger

‘도대체 나는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타깃은 뾰족할수록 신통하다. 레깅스 한 벌에 십만 원이 넘는 명품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 그들의 타깃은 오직 한 명이라고 한다. 판매 대상을 20~30대 여성으로 잡지 않고 ‘슈퍼걸’이라는 구체적인 페르소나를 만들어낸 것이다. 

캘리포니아 도미니칸 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일 매튜스 박사가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목표를 손으로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42% 높았다고 한다. 키보드로 글씨를 쓰면 여덟 손가락만 움직이지만 연필로 쓰면 최대 1만 가지 움직임을 사용한다고 한다. 기억과 감각기관 사이에 여러 맥락을 만들어둘수록 보존과 실행에 유리한 것이다. 

 

글 쓰는 사람이 부럽다. 

글 쓰는 것도 공부해야 한다. 

쉬운 일이 없다. 

인간은 글을 쓰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 

한 줄의 글이라도 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있나?

있을 수도.

 

24.

어른의 문장력

김선영

2023.05.26 완독

⭐️

 

어른처럼 쓰는 게 좋을까?

난 아이처럼 쓰고 싶다. 

아직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

아이의 눈으로 글을 쓰고 싶다.

 

 

 

어른의 문장력:매일 쓰는 말과 글을 센스 있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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