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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구매

재테크

by 행복줍기 2023. 8.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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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구매

 

골프채를 구입했다. 

내 골프채는 아니고 아내의 골프채다. 

몇 달 전부터 골프를 시작한 아내는 드디어 골프채를 사야겠다고 말했다. 

레슨도 열심히 하고 골프에 재미를 붙인 아내는 골프채 살 생각에 행복해 보였다. 

 

여성 골프채는 젝시오가 인기 좋았다. 

80% 이상 젝시오를 선택한다고 한다. 

특히 초보 골퍼라면 젝시오가 최적이라고 한다. 

아내도 젝시오를 선택하기 직전까지 갔다. 

비교 대상으로 야마하도 알아봤는데 

자꾸 피아노가 생각나 구입 대상에서 제외했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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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를 구입 직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가 눈에 들어왔다. 

민트색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골프채다.

젝시오보다는 샤프트가 단단해서 초보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계속 골프를 한다면 젝시오보다 스텔스 글로리가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매장 프로님도 나중을 생각하면 스텔스 글로리가 좋겠다고 말했다. 

물론 젝시오도 좋지만.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결국 최종 결정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로 정했다. 

내가 구입하는 입장이라도 글로리를 선택했을 것이다. 

젝시오랑 테일러메이드를 나란히 놓고 보면

누구라도 테일러메이드를 선택할 것이다. 

외형만 봐도 글로리의 압승이다. 

젝시오는 조금 칙칙한 색상이라 화사한 글로리를 이길 수가 없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다만 스텔스 글로리는 젝시오보다 가격대가 높았다. 

금액에 부담이 있긴 했는데

이왕 사는 거 예쁘고 마음에 드는 골프채를 사는 게 후회 없을 것 같았다. 

 

골프존마켓 매장에 가서 마지막 결정을 했다. 

젝시오랑 스텔스를 시타해보고 선택했다.

선택은 바뀌지 않았다. 

스텔스 글로리. 

이미 마음은 글로리로. 

이름도 이쁘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로 구입했다. 

퍼터는 빼고.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을 구입했다. 

드라이버 11.5도 

우드 5번

유틸 5번

7 아이언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골프채는 인터넷이 가장 저렴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오프라인 매장이 훨씬 저렴하다.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아이언은 바로 받았지만

드라이버랑 우드 유틸은 대기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물량이 부족해서 예약 대기를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드라이버는 일주일정도 걸리고

우드랑 유틸은 한 달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스텔스의 인기가 대단한가 보다. 

골프채도 대기해서 받아야 하다니.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똑같이 생긴 7개의 아이언

예전에 아내가 내가 산 아이언을 보고

똑같은 골프채를 왜 이렇게 많이 샀냐고 궁금해했었다. 

이제는 아내도 이해했다. 

이래서 취미도 같이 가져야 서로 이해할 수 있나 보다. 

골프를 아예 모르면 돈 낭비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데 아이언 7개 중 몇 개나 사용할까?ㅎㅎㅎ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풀세트

아이언 커버가 민트색이라 강렬하다. 

커버는 운이 좋아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커버도 인기가 좋나 보다. 

난 아이언 커버도 없는데...

 

이제 캐디백 구매 후기로.....

올해는 쓰리잡을 뛰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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