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맥스 화이트 티타늄을 구입했다.
현재 사전예약판매 중이다.
7차에 구입했다.
배송은 12월 6일이다.
기다림이 힘들다.
고민은 필요없다.
1차 사전 예약 때 구입했어야했다.
현재 아이폰11프로맥스를 사용 중이다.
아이폰12 13 14 버전 출시를 지켜봤다.
매력이 없다.
큰 변화도 없다.
아이폰15도 변화 없다면 16을 기다릴 생각이었다.
한데 큰 변화가 생겼다.
충전 케이블이 USB-C 타입으로 변경됐다.
이제 아이폰을 구입할 명분이 생겼다.
또 하나 티타늄으로 바뀌었다.
벽돌을 들고 다니는 느낌이었는데 가볍게 변했다.
두 가지 이유만으로도 아이폰15는 매력적이다.
카메라 무음만 되도 좋을텐데 아쉽다.
색상은 화이트로 결정.
블랙 블루는 흠칫이 난다고 한다.
지저분해 보일 것 같다.
티타늄이 더 튼튼하고 흠칫에 강해야 하는 거 아닌다.
리뷰 영상을 보면 흠칫 나는 게 심하다.
그마다 흠칫이 덜 보이는 게
내추럴과 화이트다.
난 출시할 때부터 화이트를 구입하려고 했다.
애플은 화이트다.
자꾸 블랙으로 가려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잡스가 살아있다면 블랙을 좋아했을까?
아이폰15는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바로 구입할 수가 없다.
어떤 모델은 바로 구입할 수 있지만
내가 구입하려는 화이트 티타늄 256기가는
현재 품절이다.
애플공홈에서는 살 수 있다.
다만 할인이 안되니 구입할 수 없다.
그나마 할인해 주는 곳은 쿠팡이다.
아내 아이폰부터 구입했고
나는 대기 중이다.
일주일에 같은 모델은 한 번 밖에 구매가 안된다.
일주일 뒤 구입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다.
512기가를 구입해야 할지 더 기다려야 할지 생각 중이다.
아니면 내추럴을 구입하던지.
아이폰15프로맥스
아이폰15프로맥스로 기기를 바꾸면
케이스도 바꿔야 한다.
줄줄이 돈이다.
11프로맥스보다 크기가 커서
호환이 안된다.
호환을 기대한 것부터가 잘못이지만.
보호필름도 사야 하고 충전기도 사야 하고
카드 케이스도 사야 하고.
이번에 15프로맥스를 구입하면
아이폰 20이 나올 때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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