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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자존감 수업 - 인류에게 준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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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줍기 2025. 2. 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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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자존감수업

 

사이토 다카시

현대지성

인문

248쪽

20250204

⭐️⭐️

 

나의 저서 중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다. 
나는 책으로 인류에게 최대의 선물을 베풀었다.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을 부단히 배우고 익혀야 한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몇 번이고 자기 자신을 칭찬해주면 됩니다.

네가 서 있는 곳을 깊이 파내라!
그 밑에는 샘이 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외치도록 내버려두라.
"아래로 가면 지옥뿐이다!" 라고 외치더라도 말이다.

그대 운명의 길을 가라.
별이여, 어둠이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자, 기분 좋게 가보자.
바로 나처럼.

고통 속에는 쾌락 속에 있는 지혜와 똑같은 지혜가 들어 있다.

하찮은 인간들에게 가까워질 때는 조심하라.
달아나라, 나의 벗이여. 그대의 고독 속으로

파리채가 되는 것은 그대의 운명이 아니다. 

나는 미래라는 용과 싸운다. 
하지만 너희들 작은 존재는 지렁이와 싸우겠지.

그대는 노예인가?
노예라면 그대는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대는 전제자인가?
전제자라면 그대는 친구를 가질 수 없다.

선비는 사흘 만에 만나면 눈을 비비고 볼 만큼 달라져야 해.
<삼국지연의>

지상의 모든 행복은
친구여, 싸움이 가져다준다.

뭔가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불쌍하다'며 동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건강한 사람의 오만 또는 차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인간 대 인간으로서 마주하는 대등한 관계에서 비로소 진정한 우정이 생겨납니다.

여러 가지 덕은 다른 덕에 대해 질투하는 마음을 품는다.
질투란 무서운 것.
덕은 질투 때문에 파멸하기도 한다.
질투에 사로잡힌 사람은 결국 전갈처럼 제 자신에게 독침을 겨누게 된다. 

이것이 나의 아침이다.
나의 날이 시작된다.
자 올라라 올라와라,
그대 위대한 정오요.

차라투스트라도 파우스트도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만드는 사업에 몸을 던지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인간이란 자신만 행복하다고 해서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느낄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바라는 것에 싫증이 난 이후로
나는 발견해내는 법을 배웠다. 
바람에 가는 길이 차단당한 이후로
어떤 역풍도 순풍으로 만들어 
내 배는 돛을 올리리라.

어째서 내가 
나의 생애 전체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기쁨도, 고통도, 슬픔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되풀이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긍정하고 강하고 단단한 인생을 살아가라."

고귀한 영혼은 무언가를 무상으로 얻으려 하지 않는다. 
하물며 생을 무상으로 얻으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존감'이란 말이 요즘 많이 쓰인다.

니체는 100년도 더 전에 이미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했다.

 

"어째서 내가 나의 생애 전체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모두 내 삶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니체는 힘든 일도 긍정하라고 말한다.

고통 속에도 지혜가 있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요즘 같은 시대에 특히 필요한 것 같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마음에 깊이 박힌다.

특히 "그대 운명의 길을 가라. 별이여, 어둠이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의 길을 가라는 응원 같았다.

 

 

니체의 자존감 수업:니체에게 배우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기술 - 철학/사상 일반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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