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전이 필요하여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을 했다.
총 2억 원을 대출했다.
대출당시 금리는 연 3.76%로 다른 은행보다 저렴하게 대출했다.
2024년 8월 3.76% 금리로 6개월 변동금리에
거치 1년으로 설정하여 대출을 실행했다.
그 당시 분명 금리가 내릴 거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거치기간을 1년으로 했다.
거치기간 1년을 제공하는 은행은 케이뱅크 외에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COFIX 6개월 변동금리로 대출 후 드디어 작년 8월에 금리가 변경됐다.
무려 0.3%가 낮아졌다.
3.75%에서 3.46%으로 변경되면서 이자 부담이 낮아졌다.
기존 이자상황금액보다 5만 원 저렴해졌다.
한데 몇 개월 지나면 이제 원금과 이자를 같이 상환 해야 한다.
9월에 다시 금리가 낮아져서 이자가 줄어들지는 모르겠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금리는 낮아질 수밖에 없으니 기대를 해본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 홍보는 연 3.75%로 되어있다.
COFIX 6개월로 하면 3.87%다.
가산금리가 높아졌나보다. 금리도 다시 올랐나?
최근 은행이 이자 장사로 이익이 급상승했다고 하는데
금리는 낮아지는데 은행 대출이자는 오히려 상승하는 추세라 은행만 배부른 현상이다.
금리 2%대가 그립다.
그 당시는 왜 대출할 생각을 못했을까?
지나고 나면 아쉽다. 항상.
작년 8월에 주담대 찾다가 케이뱅크로 결정한 이유는 거치기간 1년이 가장 컸다.
물론 금리도 가장 저렴했다.
카카오뱅크는 금리도 비싸고 아침 6시인가 선착순 접수라서 스트레스만 받다가 포기했다.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할까 했는데 막상 대출할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금리가 상승해서 포기했다.
결국 케이뱅크가 최고의 선택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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