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CC 클럽하우스 골프의 새로운 성지

1. 대자연 속 특별한 경험의 시작

오르비스CC 클럽하우스는 울산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에 위치한다. 2024년 8월 30일 정식 개장한 이곳은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놀이터다. 그중에서도 클럽하우스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LESS(레스)건축의 우준승 대표가 설계한 이 건물은 '대자연에 펼쳐진 아름다운 우주'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마치 우주선이 자연 속에 착륙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 건축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클럽하우스는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파노라믹 뷰는 영남 알프스와 간절곶의 멋진 풍경을 한눈에 담아낸다. 이는 마치 거실에서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건물 내부는 나무와 돌 같은 자연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로비에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감과 함께 자연광이 가득 들어와 마음까지 환해진다.

3. 최고의 편의시설

오르비스CC 클럽하우스는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	특징	이용 팁
프론트 및 로비	넓고 쾌적한 공간, 세련된 인테리어	체크인 시 직원에게 코스 상태 문의하기
식당 및 라운지	지역 특산물과 계절 메뉴 제공	창가 자리에서 풍경 감상하며 식사하기
락커룸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라운드 전후 충분한 휴식 취하기
프로샵	다양한 골프 용품과 기념품 판매	오르비스CC 로고 상품은 인기 품목

4. 뛰어난 접근성

오르비스CC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울산과 부산을 잇는 온양IC와 청량IC 사이에 위치해 어디서든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울산화학단지와 온산공단에서는 약 10분, 울산시청에서는 20분, 부산 해운대에서는 약 30분 거리다.

주말 나들이나 회사 골프 모임을 계획할 때 이동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퇴근 후 저녁 라운드를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다.

5. 24시간이 특별한 곳

오르비스CC의 특별한 점은 전 홀에 라이트 시설을 갖춘 것이다. 해가 진 후에도 골프를 즐길 수 있어 클럽하우스 역시 밤늦게까지 활기를 띤다.

저녁 시간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또 다른 매력이다. 골프장의 조명이 만드는 환상적인 풍경은 마치 별이 내려앉은 듯한 느낌을 준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퍼들이 야간 라운드를 선호한다.

6.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

오르비스CC는 개발제한구역 내 조성된 친환경 골프장이다. 전체 면적의 40.36%가 원형보존지로 유지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클럽하우스 역시 이러한 친환경 철학을 반영해 설계됐다.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건축 방식과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한 설계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면서도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오르비스CC 클럽하우스는 단순한 편의 시설이 아니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품격 있는 공간"이라는 목표처럼, 골프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장소다.

 

 

오르비스 골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