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rico Paternina Rioja Reserva 2013 ::Tempranillo 85% Garnatxa 15%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리제르바 2013)

Federico Paternina Rioja Reserva 2013

Tempranillo 85% Garnatxa 15%

(페데리코 파테르니나 리오하 리제르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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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레드 와인

생산국 : 스페인

생산지 : Rioja

품종 : Tempranillo 85% (템프라니요) , Garnatxa 15%

빈티지 : 2013

알코올 : 13.5%

용량 : 750ml

가격 : 14,500원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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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y : 상

Acidity : 중

Tannin : 중

Body :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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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Pairing : 치즈, 고기

Wine ranking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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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 가면서 이마트에서 구매한 와인.

와인 판매하는 분이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와인이라고 홍보하셔서 믿고 구매하였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워낙 애주가였고, 스페인 여행 중에 와이너리에 들려 즐겨 마셨다고 한다.

그 당시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로 이미 유명한 작가라 와이너리도 더 유명해지지 않았나 싶다.

아직 와인 맛을 잘 몰라 많이 달지 않고 쓰지 않은 적당한 와인이면 괜찮을 듯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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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의 대표인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저번에 마셔봤는데 나름 괜찮은 맛이었다.

이번엔 품종이 달랐다.

템프라니요라는 품종인데 까베르네 소비뇽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https://usni.tistory.com/152?category=720470

Casillero del Diablo :: Cabernet Sauvignon (Reserva) 2017 (콘차이 토로, 디아블로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

저번에 마신 디아블로 와인보다 풍미도 좋은 것 같고 뒷맛이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

와인의 세계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와인에 대한 리뷰도 쓰면서 관심을 가지려고 했으나 회사 생활하면서 바쁘다 보니

와인을 마실 기회가 별로 없어 여행을 갈 때나 가끔 마시게 되는 것 같다.

전문가가 될 거는 아니라서 일주일에 3번 이상씩 먹지는 않지만,

기회가 될 때 한 번씩 마셔보고 싶다.

아직 와인보다 소주 한잔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더 좋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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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도 마신지 거의 2달은 된 거 같다.

마시면서 느낀 점을 기록했어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잘 기억이 안 난다.

하지만 나처럼 너무 달지 않고 쓰지 않고 적당히 맛있게 먹을 만한 와인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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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rico Paternina

Av. Santo Domingo de la Calzada, 11, 26200 Haro, La Rioja,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