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 카페 STAY105.
지하철역으로 접근은 조금 걸어야 하는 위치이긴 하나 붐비는 지역이 아니라서 좋다.
크루아상이랑 마들렌 등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와 커피 음료가 있다.
커피 종류는 아직 많지 않다.
베이커리도 차후 케이크 종류도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카페 내에 좌석은 단체석 포함 다섯 테이블 정도 있다.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조금이나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
새로 오픈한 가게라 깨끗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많지 않았다.
아직 외출을 자제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날이 이렇게 좋은데 외출하기 힘드니 너무 안타깝다.
파운드 케익이랑 마들렌이랑 크로와상을 먹어봤다.
베이커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맛이 좋았다.
많이 달지도 않고 먹기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마들렌을 너무 좋아하는데
역시 빵은 안에 아무것도 없어야 맛있다.
카페 안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카페에 앉아 책 읽고 싶은 분위기다.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한 좌석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살짝 기대해 보는데...
요즘처럼 자영업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 오픈했지만 잘 될 거라 생각한다.
동네에서 사랑받는 가게가 되었으면 좋겠다.
주위 다른 카페들도 다 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내 동생의 베이커리 카페는 오픈을 하였다.
카페 이름이 STAY105인 이유.
상가 건물 105호라 105이고 STAY는 여기 머무르다 가시라고 이름을 지었다.
가족이 모여 고민고민하다가 정한 이름이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긴 한데ㅋ)
카페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이라 버스에서 내려 잠시 앉았다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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