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 $86.79
시가총액 : $29.31B
배당금 : $3.176 (3.85%)
배당주기 : 분기배당 (3월, 6월, 9월, 12월)
운영 수수료 : 0.12%
경쟁 ETFs : SCHH, IYR, XLRE, RWR, USRT
미국에서 건물주가 되고 싶다면 VNQ ETF에 투자하면 된다.
Real Estate 단어처럼 부동산에 투자하는 종목을 모아놓은 ETF다.
우리나라도 오피스텔에 투자하여 월세를 받는 것처럼
VNQ ETF에 투자하면 월세는 아니지만 3개월마다 배당금을 받는다.
부동산이라서 그런지 배당금도 높은 편에 속한다.
1주에 10만 원이라고 하면 천원 안팎으로 배당금이 지급된다.
VNQ ETF에서 투자하는 종목으로는
American Tower, Crown Castle, Prologis, Equinox 등이 있다.
미국 주식에 관심이 없다면 들어본 이름이 없을 거다.
아메리칸 타워는 통신장비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는다.
앞으로 5G 시대가 펼쳐질수록 매출도 높아질 것으로 본다. (AMT : $266.88)
크라운 캐슬도 아메리칸 타워와 비슷한 사업을 하고 있다. (CCI : $172.83)
프로로지스는 물류창고를 임대한다. 주요 고객사가 아마존, 월마트가 있다. (PLD : $97.77)
에퀴닉스는 데이터센터를 임대하는 사업을 한다. 전 세계의 클라우드 시장이 커질수록 무한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이다. (EQIX : $676.24)
개별종목으로 투자하고 있는 웰타워도 보유하고 있다. (WELL : $61.65)
웰타워는 헬스케어 관련 부동산으로 노인주택, 의료시설 같은 건물에 투자한다.
투자하고 있는 종목들을 보면 매력적이다.
5G는 향후 몇 년 동안 폭풍 성장할 것이다. (애플도 신규 아이폰에는 5G가 탑재된다)
물류창고는 배달 시간 단축을 위해서라도 곳곳에 물류창고가 필요할 거다.
데이터센터는 넷플릭스, 아마존 등 클라우드 관련 산업이 주도하는 시대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이런 종목에 투자하는 VNQ ETF는 꾸준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다른 경쟁 ETF가 있지만, 시가총액이 5~6배가 차이 난다.
IYR이 비슷하기는 한데 운영 수수료가 0.42%로 3배 이상 비싸다.
일별 거래량도 차이가 있어 유동성이 좋은 VNQ가 제일 나은 선택인 것 같다.
항상 1등 기업이라도 하루아침에 망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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