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쇼핑

책 쇼핑

 

책 쇼핑

 

책을 주문하고 배송 완료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좋다.
로또를 구입하고 당첨 번호 확인하기전까지의 기분과 비슷하다.
쇼핑뿐만 아니라 여행도 여행 가기 전이 제일 설레는 것과 같다.

책 쇼핑할 때 제일 먼저 확인하는 건 전자책으로 판매하는지 확인한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더는 보관할 때가 없어서 웬만해서는 전자책으로 주문한다.
종이책을 주문하는 경우는 평생 소장하고 싶은 책, 전자책으로 출판하지 않은 책, 사진이 많은 책일 때 종이책을 산다.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책방 투어를 잘 못 하는데 동네 책방에 가면 추천하는 책이나 사고 싶던 종이책이 있으면 그때 산다.




『백범일지』
역사 알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전자책이 없다.

『파타고니아』
책 읽은 후 파타고니아 옷을 주문할지 궁금함.
주식이 있다면 사고 싶은 회사.

소피의 세계, NewPhilosopher Vol.10~11 은 아내가 주문한 철학 관련,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