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
BILL GATES HOW TO AVOID A CLIMATE DIS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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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 역자 김민주
김영사 ∙ 사회 ∙ 356페이지
21권 ∙ 2021.04.23 읽고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두 젊은 물고기가 물속에서 함께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반대편에서 나이 든 물고기를 만나게 되죠. 그 물고기는 젊은 물고기들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좋은 아침이야. 오늘은 물 깨끗하지?”라고 하며 지나갑니다. 두 젊은 물고기는 조금 더 헤엄치다가 한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도대체 물이란 게 뭐지?”

현재 세계가 이토록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끼칠 피해를 무시했을 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기술이 청정에너지 기술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석회암에 열을 가하면 산화칼슘과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는 화학반응을 우회할 방법은 없다. 이렇게 만들어진 시멘트는 1 대 1의 비율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낸다. 즉, 1톤의 시멘트를 만들면 1톤의 이산화탄소도 얻게 된다.

우리가 음식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 있다. 바로 음식 낭비를 줄이는 것이다. 

사람들은 악하기 때문에 나무를 베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벨 때 얻는 것이 나무를 보호할 때 얻는 것보다 많기 때문에 삼림 벌채를 하는 것이다. 

컨테이너선이나 비행기처럼 자동차보다 더 무거운 것들을 움직일 때, 운송 수단이 크고 재충전 없이 더 멀리 운전할수록, 그것을 움직이는 동력원으로 전기는 괜찮은 선택지가 되기 어렵다는 말은 하나의 법칙이 된다.

앞으로 10년 동안 우리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없앨 수 있는 기술, 정책, 시장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해야 한다. 향후 10년 동안 이 야심 찬 목표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이 힘겨웠던 2020년을 보낸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이 아닐까.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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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제공자가 인간이니 해결도 인간이 해야 한다.

공기가 없으면 숨을 쉴 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공기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
1달에 한 번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는 동물이라면 공기에 대한 고마움을 알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1분이라도 숨을 못 쉬면 생명이 위태로운데도 공기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환경에 대한 문제가 세계 각국에서 중요 이슈로 떠올랐다.
친환경 기업의 주가는 치솟았고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기업은 살아남기 힘들어지고 있다.
각국 정부는 앞으로 기후재앙을 막기위해 노력할 거라고 한다.
지금이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상상이 안된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지구를 지켜야한다.

지구를 지키려면 세계 각국이 서로 협력을 해야한다.
어느 한 나라만 잘 한다고 해서 기후 재앙을 막을 수는 없다.
근데 과연 협조가 될지 의문스럽다. 
다행히 트럼프가 물러나서 한숨을 돌렸지만 아직 위험인물이 많다.
정말 이러다 일론 말대로 화성으로 이주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갈지도 모르겠다.
캐나다 가는 12시간 비행도 힘든데 화성까지 가는 일은 생각하기도 싫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 내가 빌 게이츠라면?
돈이 너무 많아 어디에 돈을 쓸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고민하다가 병이 날 지도 모르겠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야구팀을 위해 돔구장을 만들어 줄 것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언제라도 야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한 도시에 1달씩 살아보고 싶다.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싶다.
어려운 환경 때문에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우리가 가진 솔루션과 우리에게 필요한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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