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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슬로운 Miss Sloane, 2016
존 매든 ∙ 미국 ∙ 드라마/스릴러 ∙ 15세 관람가
제시카 차스테인, 마크 스트롱
2021년 08월 25일 시리즈온
모두가 포기한 순간, 그녀가 나타났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 스포의 위험이 있음. ⚠️
🧑🏻💻
오랜만에 대사 하나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봤다.
영화가 끝나고 처음부터 다시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엔 약간 소름도 돋았다.
몇 년이나 지난 이 영화를 오늘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 엘리자베스 슬로운
독하다.
안타깝다.
왜 그렇게 일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해야할까?
자신이 하는 일에 너무 애정이 넘쳐나서 그런가?
아니면 중독이 된건가?
자신의 건강을 헤치고 곁에 있어 줄 사람도 없는 삶이 괜찮은 걸까?
일 좀 그만하고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싶더니…
생각하기에 따라 가장 쉬기 좋은 곳에서…
사람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주인공을 통해 깨닫게 된다.
그래야 사표도 멋지게 던지지.
👩🏼💼 제인 몰리
인간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게 해주는 역할이었다.
🤵🏼♂️포드
직업 정신이 투철한 것인가?
설마 사랑은 아닐 거라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다.
약간 멋있었다.
🎯
마지막은 정말… 유쾌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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