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 시대.
이젠 백신을 2차를 넘어 부스터 샷까지 접종하지 않으면 자유롭지 못한다.
최근 뉴스에 미접종자가 혼밥하러 식당 갔다가 입장을 거부 당하는 일까지 생겼다.
가게 주인, 손님 모두 혼란스럽기만 하다.
심지어 쿠브 앱은 백신패스 첫날부터 먹통 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이튿날도 마찬가지였다.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쿠브 앱이라고 해서 별다른 건 없나 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백신패스를 반대하지 않는다.
한데 백신을 맞기 어려운 경우 예외를 인정해 줘야 한다.
하지만 정부 정책은 묻지 마 접종을 외치고 있어 불만이 가득한 것이다.
자신이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백신이야 그냥 접종하면 된다.
문제는 몸에 이상이 생겨 아프거나 수술한 사람까지 모두 백신을 강제 접종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정부에서 말하는 예외 상황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인정된 경우 말이다.
말도 안 되는 예외다.
백신은 둘째치고 내 몸이 아픈 상황인데 무슨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는 백신을 강제로 맞을 수는 없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소수를 챙길 수 있어야 한다.
백신패스 이후 어딜 가든 큐알코드를 인증해서 입장할 수 있다.
매번 쿠브앱 열어서 비밀번호 입력하거나 생체 인증하고 접종카드 터치해서 큐알코드를 보여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럴 땐 네이버나 카카오톡 큐알코드 위젯을 사용하면 번거로움 없이 한 번에 큐알코드를 보여줄 수 있다.
아이폰 기준으로 네이버는 2개의 캐릭터, 카카오톡은 1개의 캐릭터 QR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위젯 디자인은 카카오톡 승이다.
노란 바탕에 대형 마스크 쓴 라이언이 눈에도 잘 띄어 어르신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다.
큐알코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참 불편하다.
자식들이 없다면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누구든지 좀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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