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이 되어 버린 마스크.
처음엔 마스크 대란도 일어나 마스크 한 장 가격이 몇 천원 하던 시절도 있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 참 웃긴 일이었다.
마스크 사려고 대기 줄까지 생긴 적도 있었고
서로 먼저 사려고 싸우기도 했다.
마스크 대란에 사재기하여 이번 기회에 목돈 좀 만지려는 양심 하나 없는 인간들까지 나타났다.
마스크 하나에 온갖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공공장소는 마스크 없이 다닐 수가 없다.
지하철은 마스크 미착용 시 벌금을 내야 한다.
집안이 아니라면 밖에서는 거의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한다.
필수 액세서리가 된 마스크다.
좀 더 편하고 숨쉬기 좋은 마스크가 필요하다.
다양한 브랜드를 사용해 봤다.
거의 안 사본 브랜드가 없다.
이번에 구매한 브랜드는 에어뮤즈다.
이쁜 컬러로 된 마스크가 많았는데 결국 블랙 화이트로 주문했다.
색상이 알록달록한 마스크는 KF94가 아닌 제품이었다.
그래도 kf94 인증받은 제품이 좋을 것 같아 블랙/화이트로 구입했다.
KF94 제품과 일반 제품에 마스크 품질에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양한 컬러 제품이 검정이나 흰색보다 예쁘긴 하다.
난 얼굴이 큰 편이라 대형으로 주문했다.
그동안 다른 브랜드의 대형을 주문해 봤는데 전부 작았다.
아니 작게 느껴지고 볼살이 끼이는 느낌이다.
이번에 주문한 에어뮤즈도 비슷했다.
좀 답답한 느낌이다.
대형 사이즈인데도 대형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특대형이 필요하다.
마스크 끈은 편안한 편이다.
장시간 사용하면 좀 아플 수 있다.
특대형 사이즈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새부리형인데 너무 튀어나오지 않아 만족했다.
어떤 브랜드는 너무 튀어나와 이젠 얼굴에 쓰는 패션이 된 만큼 보기에 좋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장 만족한 브랜드는 미마마스크였다.
특대형이 있기 때문에.... 아 에어데이즈 제품도 특대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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