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를 많이 봤다.
영화관에서 오랜만에 팝콘 먹으면서 보니 영화가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동안 영화관에서 팝콘 먹는 걸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 당연한 걸 일 년 넘게 못해보니 팝콘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는 탑건이다.
아이맥스로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이다.
미국 감성의 영화다. 딱.
탐 크루즈가 35년이 흘러도 주연 배우를 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
멋진 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도 아이맥스로 다시 보고 싶다.
그리고 마법으로 공간을 이동하는 능력은 탐난다.
정말 나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후훗
브로커는 잔잔하다.
잔잔하다.
아이유는 나의 아저씨의 아이유가 더 좋다.
범죄도시2는 정말 재밌다.
천만이 넘은 이유가 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웃으며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헤어질 결심
재밌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한 영화
과식 후 본 영화라 집중을 제대로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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