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사용할 블루투스 키보드를 주문했다.
라이프썸 키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자꾸 광고가 노출되어 살 수밖에 없었다.
인스타 광고에 여러 번 낚이고 있다.
예전에 구매한 니스툴그로우 독서대도 그렇고 광고의 유혹은 참기가 힘들다.
나름 일주일 넘게 고민을 하면서 구매할지 말지 신중하게 생각은 한다.
아내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했다.
나처럼 숫자 키 패드가 없는 키보드가 좋다고 했다.
키 패드가 있으면 편하긴 한데 나도 지금 후회 중이다.
키 패드가 굳이 필요하지가 않다.
키보드로 계산을 많이 할 것도 아니고 필요성이 별로 없다.
오히려 키보드 길이가 길어 자리만 많이 차지한다.
아내가 현명한 것 같다.
집에서 쓸 키보드로는 작은 사이즈가 좋은 것 같다.
회사에서는 큰 사이즈가 좋고.
블루투스로 3개까지 연결이 된다.
하나는 동글이로 연결 가능하고 나머지 두 개는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하다.
디자인 깔끔하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성도 괜찮은 것 같다.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라이프썸에서 새로 출시한 키보드는 풀 배열 키보드인데 색상도 다채로워 사고 싶게 만든다.
인스타 광고에서 본 것도 새로 출시한 제품이었다.
지금 내가 쓰는 사테치 키보드의 절반 이하의 가격이라 가성비가 최고다.
사테치는 너무 사치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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