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게 되었다.
서울에서 산 지 어느덧 ...
이제 경기도로 간다...
직장은 서울인데...
집이 너무 비싸니 잠시 경기도로 나갈 수밖에 없다.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뭐 굳이 서울에서 살 필요는 없긴 하지만.
돈 벌면 다시 서울로 돌아와야지.
난 대도시 체질이다.
이마트가 근처에 없으면 불안하다.
이사 준비를 하다 보니 집안에 불필요한 물건이 많다는 걸 느낀다.
당근 거래하느랴고 바쁘다.
집 보러 오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청소도 열심히 했다.
이 집에서 살면서 제일 깨끗하게 청소한 것 같다.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많은 걸 느낀다...
이제 다른 사람이 살 집을 깨끗하게...
이사 준비가 만만치 않다.
다른 세입자 구하기
(집을 너무 깨끗하게 청소해서 그런가 일주일 만에 세입자를 구했다).
대출하기
(카카오뱅크로 해결 -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서 선택)
이사 갈 집 도배 or 페인트
이삿짐센터 구하기 (택배회사 이름 쓰는 곳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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