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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E. 필딩 - 홀로서기 심리학

by 행복 수집가 2022. 8.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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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E. 필딩 - 홀로서기 심리학

 

홀로서기 심리학 - 라라 E. 필딩

▪️홀로서기 심리학
▫️라라 E. 필딩 ∙ 이지민 옮김
▫️메이븐 ∙ 인문 ∙ 268p
▫️63권 ∙ 2022.08.07 읽고

​사실 타인이 바라보는 ‘나’는 별것 아닙니다. 그들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정말 그런 내가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나를 그들의 시선에 맞출 필요도 없고, 그들의 시선을 고칠 필요도 없습니다. 아무리 “내 진짜 모습은 그게 아니야”라고 외쳐보야, 그들은 또 다른 내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 낼 뿐입니다. 시선이 하나 더 늘어날 뿐이지요. 

후회는 아쉬움으로 끝내면 됩니다. 부정적인 자기 판단으로 연결시켜서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회사에서는 무엇보다 일하는 능력이 중요할 텐데, 왜 능력만 검증하지 않고 다방면의 자질을 두고 골치 아픈 고민을 하느냐고요. 그때 그가 대답하더군요. “라라, 사람을 뽑는다는 건 정말 간단치 않은 일입니다. 그의 능력만 오는 게 아니라, 그의 과거와 그의 세계가 함께 오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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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오랫동안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이 잘해야 한다.
내가 잘하지 않는데 상대방이 좋아할 리가 없다. 
알면서도 상대방의 단점만 보이고 상대방에게 요구만 한다.
내가 먼저 잘해야지 상대방도 따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너무 완벽해지려고만 했다.
완벽이라는 벽에 막혀 행동하지 못한 일이 많았다. 
해내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지나고 보면 완벽했던 일은 하나도 없었다.
마음을 여유 있게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

•••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한데 나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이 된다. 
막상 상대방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는데도 의식하게 된다. 
나에 대해 헤어스타일이 어떻고 옷이 어떻고 표정이 어떻고 이런 말은 지나가는 말이다. 
잠시 나를 관찰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신경을 쓴다. 
어릴 적에는 더 심했다. 
부모님에게 잘 보이려고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선생님에게 잘 보이려고 행동과 말을 조심했다. 
인정받지 못할까 봐 두려웠던 것 같다. 
어른이 되고 나서는 많이 달라졌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다. 
점점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게 되면서 좀 더 나 자신이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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