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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리뷰

by 행복줍기 2022. 11. 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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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2022년 마지막 라운딩 가기 전에 연습장에 들렸다.

그동안 베어스타운 골프 연습장에 갔었는데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다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습 없이 골프장에 가려고 했으나 검색하다가 포천힐스CC골프연습장을 발견했다.

필로스 골프장 가기 전에 연습하기 좋은 위치였다.

포천힐스CC골프장에서 운영하는 것인가 보다.

규모는 베어스타운 연습장과 비슷해 보이긴 했다.

포천힐스 연습장은 1~2층만 있고

베어스타운 연습장은 1~3층까지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포천힐스 연습장이 더 쾌적해 보였다.

연습장 관리 상태는 비슷해 보이긴 했지만.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60분 연습하기로 했다.

포천힐스CC골프연습장에는 자신의 스윙을 볼 수 있는 스크린 있는 타석도 있다.

스크린이 있으면 2천 원인가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린 스크린이 있으나 없으나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없는 타석을 선택했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잘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또 잘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잘하게 되면 자꾸 스코어에 신경 쓰게 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내기나 하고

적당히 재밌게 칠 수 있는 실력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게임도 레벨 10까지 레벨 업 하기는 정말 재밌는데

만렙이 되어 게임하면 재미보다는 의무로 하게 되는 것처럼 골프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금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라운딩 나와서 연습장까지 들렀다 가는 사람이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 동네에 야외 골프연습장이나 생겼으면 좋겠다.

스크린 골프보다 야외 골프연습장이 공이 날아가는 것도 볼 수 있고

스윙하는 재미도 좋다.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골프는 정말 작은 골프공을 골프채로 스윙해 골프공만 한 구멍에 넣는 스포츠다.

정말 단순한 이 스포츠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

출퇴근길에 직장인들을 잘 관찰해 보면 골프 스윙 연습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혼자 지하철이나 버스 기다리다가 엘리베이터 기다리다가

팔로 스윙 연습을 한다.

그런 사람은 골프에 미친 사람이다. ㅎ

 

당구도 처음에 재밌게 배우다 보면 꿈에서 라인을 생각하는 것처럼

골프에 빠지면 아무 데서나 스윙 연습을 하게 된다.

나도 한때 그랬다.

 

[골프] 포천힐스CC 골프 연습장

요즘엔 유틸리티 스윙하는 재미에 빠져있다.

골프 시작 후 유틸리티 골프채는 구매를 안 했었다.

아이언만 있어도 게임이 가능했기에 구입하지 않았는데

지인이 선물해 줘서 사용해 보니 스윙이 너무 재밌다.

아이언보다 거리도 많이(?) 나가서 좋다.

드라이버도 아니고 아이언도 아닌 골프채가 매력이 있다.

유틸이 생기고 나서는 아이언을 사용할 일이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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