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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 쿠키영상은?

리뷰

by 행복줍기 2022. 12. 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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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평점
8.3 (2022.12.14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오나 채플린, 저메인 클레멘트, 스티븐 랭, 양자경, 케이트 윈슬렛, 지오바니 리비시, 클리프 커티스, 클로에 콜맨, 에디 팔코, C.C.H. 파운더, 조엘 무어

 

13년을 기다린 아바타 물의길을 관람했어요.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지만 저희 동네는 없어서 일반 상영관에서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아이맥스로 보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영상이 화려하다 보니 큰 화면이 좋을 것 같아요.

3시간이라는 상영시간이 주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한데 영화가 시작하고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지루할 틈(?)이 별로 없이 화장실 한 번 다녀오지 않고 관람했네요.
화장실 한 번 다녀오지 않은 스스로 대견합니다.

 

아바타 1이 나온 지 13년이 지나서 아바타 물의길의 등장인물들이 누구인지 기억이 안 났어요.
1편을 보고 2편을 보는 게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좋을 것 같아요.

아바타 물의길은 대단했습니다.
거대한 아쿠아리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동물의 왕국 같기도 하고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했어요.
영화관에 아이들도 많이 오던데 비싼 돈 주고 아쿠아리움 가는 것보다 재밌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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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아바타 물의길 영화는 다산 CGV 9관 리클라이너에서 관람했습니다.
3시간이라는 상영시간 때문에 리클라이너관을 예약했어요.
지난번 블랙 팬서를 봤을 때도 9관에서 봤는데 만족했었습니다.
리클라이너 관이라서 누워서 볼 수도 있고 양반다리 하고 볼 수도 있어 편했어요.
마치 집에서 보는 것처럼 자유로웠습니다.
제가 선택한 좌석은 E 3,4입니다.
맨 뒤라 누워서 보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제일 좋은 자리 같아요.
두 자리만 따로 있어서 옆 사람 신경 쓸 필요도 없네요.
커플이라면 E3,4 아니면 8,9가 좋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제일 좋은 좌석은 C, D 같아요.
스크린이 정면에 놓일 것 같았어요.

 

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상영관이 큰 편은 아니라서 양쪽 사이드 좌석은 안 좋아 보여요.
무조건 가운데 좌석 쪽으로 예약해야 합니다.
사이드 좌석이 방향이 스크린으로 향해 있긴 하지만
정면에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클 겁니다.

버튼으로 의자를 눕힐 수 있어요.
눕히고 세우고 두 가지만 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가 있어서 핸드폰을 충전하면서 영화 볼 수도 있겠네요.

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다리를 쭉 뻗을 수 있어 좋네요.
옆으로도 누울 수 있고 편한 자세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앞 좌석이랑 가까워 보이지만 간격은 넓어요.
좌석이 많지 않아서 골드클래스 같은 느낌도 들어요.

컴 받침대는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장치가 있는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생수를 가지고 가서 온도가 유지되는지는 확인은 안 되네요.

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아바타 물의길은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수족관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하늘을 나는 장면보다 물속 장면이 많아서 조금 답답한 면은 있어요.
아무래도 하늘을 나는 게 더 멋있는 것 같아요.

 

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아바타 물의길은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수족관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하늘을 나는 장면보다 물속 장면이 많아서 조금 답답한 면은 있어요.
아무래도 하늘을 나는 게 더 멋있는 것 같아요.

생수만 먹기 심심해서 버터구이 오징어(몸통)을 구매했어요.
가격은 5천 원입니다.
오징어 가격이 많이 올랐나 봐요.
처음엔 오징어를 그릇에 담다 말았나 생각했어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양이 많이 없어 보였어요.

CGV다산 9관 리클라이너 아바타 물의길 관람

영화 예고에 슬램덩크가 나옵니다.
1월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중고등학교 때 너무 재밌게 본 만화인데 추억이 생각나네요.
강백호처럼 덩크슛하겠다고 까불던 기억이 있네요.

 

아바타 물의길 쿠키영상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끝나자 마자 나왔어요.

21시 30분 영화라 끝나니 1시가 다되어 가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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